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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험생에 실시한 '뇌집중 아로마' 연구결과
작성자 에어아로마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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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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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에 실시한 '뇌집중 아로마' 연구결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향

일부의 향물질이 사람의 기억력과 학습능력에 탁월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이미 알력진 바가 있다. 어떤 향들은 기억을 관장하는 대뇌 변연계에 직접 작용한다.
필자는 로즈마리(Rosemary)향등 5가지의 향을 배합한 향물질인 가칭 '조박사 아로마'를 개발하여 K고교 2학년 19명, J학원 입시생 15명, 학원 입시생 20명에게 임상시험하여 유의한 결과를 얻었기에 발표한다.
방법으로는 '뇌집중아로마'를 수험생들에게 각각 1병씩 나누어 주고 10일간 흡입하게 하였다. 결과, 흡입 5일후에 '집중이 잘되고 졸음이 줄어든다.'로 응답한 경우가 35%, '변화없슴'의 응답은 65%였다. 흡입 10일후에는 '집중이 잘되고 졸음이 줄어든다' 응답이 48%, '변화없음' 으로 응답한 경우가 52% 였다.
따라서 '뇌집중 아로마' 흡입후 10일후 약 50%에서 유의한 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학습능력에 효과가 있슴이 입증된 것이다.
필자는 이번 연구결과를 7 월 22 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을 대학진학설명회(유니포타임즈, 교보문고 주최)에서 특강할 예정이다.

<조성준박사의 아로마>
수험생의 기억증진을 위한 향기요법

식물로부터 추출한 향의 원액인 향유(essential oil)는 정신을 맑게하고 의식수준을 높이기 위해 고대로부터 사용됐다. 고대 이집트에서 "kyphi"라는 향물질이 사용됐는데 이것은 몰약과 주니퍼를 포함한 16가지 향이 배합된 것으로 사제들이 감각기증을 확대하고 의식을 확장키위한 목적이었다. 인도에서는 지금까지도 백단향을 심신을 맑게 하기위해 사원에 피워놓고 종교행사에 이용하고있다. 중세시대에는 로즈메리와 제라늄향을 악령을 물리치리 위해 집집이 피우곤했다. 이러한 향유란 학습을 하는데도 유용하게 쓰일 수가 있다. 즉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감있게 효과적으로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판단되는 것이다. 교육의 주된 기능 중에 한가지는 많은 정보를 두뇌에 기억하게 하는 것이다. 기억에는 정보를 저장하는 기능과 저장된 정보를 회상하는 기능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아무리 정보가 많이 머리에 채워져도 필요할때 예를들면 잡업을 하거나 시험칠때 끄집어 사용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 아닐 수 없다. 향유는 기억의 저장과 회상 두가지 기능을 효율적으로 촉진케한다. 우리가 냄새를 맡는 후각신경은 대뇌변연계와 직접 연결됐으며 이 변연계는 코뇌라고 불리는 것인데 기억을 관장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따.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어떤 냄새를 맡으면 과거에 연관된 기억이 저절로 떠오르게 되는것을 여러분들은 체험하였을 것이다. 향기요법에서는 이것을 능동적으로 적용하는데 즉 향기를 맡게해서 과거에 학습된 기억을 쉽게 떠올리게 하는 것이다. 원리로 본다면 이렇다. 당신이 공부할때는 정보를 머리에 주입하고 있는 순간이다. 동시에 향유의 냄새를 맡는다. 그러면 정보는 이 특이한 향유와 짝을 이루면서 저장된다. 당신이 시험볼때 이 향유릐 냄새를 맡게되면 냄새의 자극으로 전에 기억된 정보들이 신속히 떠오르게 하는것이다. 기억은 금방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TV에서 퀴즈게임을 할때 때로는 그들이 답답해 보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카메라를 들이대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주시할 것이랑 생각이 들면 그동아 저장해준 기억들은 도저히 떠오르질 않고 정신이 막막해 지는 것이다. 향유의 역활이란 모르는 것을 떠올리게 하는 것은 물론 아니고 알던 것을 빨리 떠오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시럼의 합격,불합격을 가름하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바질같은 향유는 정신을 맑게하고 긴장을 완화시키며 버가못은 자신감을 주며 로즈메리는 기억력을 도우며 레몬은 집중력을 높인다. 집중력이란 작업을 효과적으로 하기위한 필수조건이다. 작업중에 자꾸 방해되는 사건이 연속된다면 최악의 상황일 것이다. 자꾸 전화벨이 울리거나 사람이 산만하게 돌아다니면 집중하기가 어렵다. 그렇지만 저절로 집중이 잘되는 아주 조용한 상황에 있기란 흔치않다. 전화벨리 가끔 울릴 수도 있고 초인종 소리가 날 때도 있고 재밌는 프로그램 시간이 오면 누군가 텔레비젼을 켠다. 따라서 집중력이란 조용해지길 수동적으로 기다려선 되질 않고 소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모든 자극을 끊고 한가지에 능동적으로 에너지를 몰두할 수 있어야한다. 이것을 초점력이라 한다. 처점력이란 외부상황에 관계없이 한곳에 몰두할 수 있는 힘을 뜻하는 것으로 이것은 학습의 능률을 결정하는 것이며 창의성과도 관련이 있다. 초점력이 강하려면 남들이 뭐라하든 전혀 개의치않는 주변이나 남들에세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이기적이 되어야한다. 향유는 정신에너지가 추점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마 향유는 뇌로 침투하여 뇌세포를 자극하는데 기억과 관련된 뇌의 해마를 활성화시켜 능률적으로 기억을 행상 시키게끔 한다. 19세기 프랑스 작가 보들레르는 책상에 여러 아로마 향유병을 놓고 작업했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오렌지꽃에서 추출한 네롤리 향유를 즐겨 흡입했으며 세익스피어의 아버지는 여러 향유를 사용해 장갑을 만드는 사람이었기에 세익스피어가 대문호가 되는데 향유가 역활을 했으리라 추정된다.

(이 내용은 1999.7.22. 교보문고 주최의 대학진학설명회 행사때
세종문화회관에서 필자가 구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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