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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 페로몬 - 짝짓기의 사랑
작성자 에어아로마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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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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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91
 

짝짓기의 사랑성 페로몬

 

성 페로몬은 이성의 인지 및 성 행동을 지배하는 호르몬으로 1956년 누에 연구를 통하여 발견 되었습니다.

 

이성의 끌림은 성호르몬의 냄새에 의합니다. 페로몬의 이성을 유인하는 특성이 너무 과장되어 왔죠. 예전에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나는데요. 남자가 열심히 땀을 흘리며 일하고, 한쪽에서는 여자가 그 남자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몹시 흥분하는 장면이 나오죠. 물론 남자의 외모가 섹시해서 일수도 있고요. 또 남자의 땀 냄새가 여자를 흥분시키기도 합니다. 남성이 흘린 땀에는 남성 페로몬이 있어 여자를 유혹 하는데, 모든 남성 페로몬이 여자를 유혹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성 페로몬중안드로스테논안드레스테놀이 있는데, 후자의 경우 남성이 방금 흘린 땀방울이 체취와 결합한 후 체모를 이용해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간 냄새입니다. 이 냄새는 여자를 유혹합니다. 하지만, 전자의 경우 남성의 땀이 산소에 노출되어 산화되어 즉 덜 신선한 땀 냄새가 되어 이 냄새는 여자들이 아주 싫어합니다. ,

여성의 배란기 때는 이러한 부정적인 냄새가 중화 된다고 합니다.

 

안드로스테놀은 고가로 팔리고 있는 페로몬 향으로, 젊음의 향이라고 불려지기도 합니다. 이 페로몬은 사춘기 이후에 분비 되어지는 향으로 가장 많이 분비 되는 시기가 10대에서 20대라고 하며, 그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한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2 ~ 3배 더 많이 생성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생리전 증후군 여성에게 도움을 주는 치료제로 사용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에게 있어 코퓰린(copulin)은 정말 중요한 호르몬인데, 미인일수록 몸매가 좋을수록 코퓰린이 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코퓰린은 겨드랑이,생식기, 배꼽 밑, 그리고 이마 등에서 가장 많이 분비됩니다. 이 양은 이성적인 판독이 불가능할 정도로 미세하고 여성들 자신들에게는 불쾌한 냄새일 수 있으나, 남자들에게는 시상하부를 자극하는 촉매가 됩니다.

 

시카고의 후각과 미각 연구소에서 여러 실험중 페로몬이 아닌 다른 향으로 남성의 성기를 발기하는 실험을 했는데, 다양하고 강한 냄새가 남성의 성기 및 말초 기관까지 자극해서 혈액 순환을 증가 시킨다고 합니다. 여러 향 중에서 라벤다/호박파이, 도너츠/검은 감초 혼합향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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